[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마지막 미션만을 남겨두고 있다.
22일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편 ‘용볼 대방출’이 펼쳐진다. ‘신서유기’와는 달리 하나만 성공해도 이수근, 은지원 두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용볼 대방출’ 미션을 진행한다.
미션의 정체는 바로 검은 봉지 속 공기가 어디 지역의 공기인지 맞히는 것. 두 사람은 난이도 극상의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너무 쉽게 정답을 얘기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여행 내내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이 한 마음으로 말한 소원이 제작진을 감동시킨다는 전언이다.
연출 신효정 PD는 “5분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시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슬란드 에피소드는 오늘 마무리 되지만, 다음주에는 특별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편까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에 5분여간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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