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남자친구인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세프 송년 감사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규리와 송자호 씨는 이날 유니버셜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은 눈길을 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 10월 1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전시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7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송자호 씨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 동원건설(주)의 장손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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