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리더 라온을 시작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개인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엔오아이의 소속사 키더웨일컴퍼니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이엔오아이 공식 SNS를 통해 라온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라온은 이엔오아이의 리더답게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남다른 스웨그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아울러 핑크빛 머리와 붉은 메이크업을 100% 소화하며 섹시함과 힙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소년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더해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엔오아이 측은 이후로도 순차적으로 멤버 전원의 개인 프로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키더웨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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