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성령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TV리포트에 “김성령 김성경 자매의 부친이 오늘 오후 3시 별세했다”며 “딸들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라고 밝혔다.
김성령 김성경 자매의 부친은 올해 80대 후반으로 고령인 데다 평소 지병을 앓았다. 유족으로는 김성령 언니와 김성령 김성경 세 딸과 자매들의 어머니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양주시 하늘안이다.
김성령은 아버지 발인 당일 오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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