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최송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우리 엄마, 막내 위해서 어려운 방송 출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나처럼 오빠를 알아봐 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어린 최송현과 젊은 최송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이 최송현의 얼굴이 인형처럼 예뻐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부럽지 아니한가’에서 최송현은 남자친구인 이재한 씨와 함께 어머니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최송현 어머니는 이재한 씨를 따뜻하게 대했고, 최송현은 그런 어머니에게 감사해 눈물을 보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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