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더 킹-영원의 군주’ 측이 이민호와 김고은의 설렘 가득한 만남을 담은 도서관 스틸 사진을 9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책을 읽던 중 김고은의 등장에 미소를 짓고 있고, 김고은은 이민호를 향한 묘한 표정과 함께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두 배우가 분한 이곤과 정태을이 공조와 로맨스를 예고한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이 펼칠 로맨스 케미가 봄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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