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사랑 선배미로 전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눈에 반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손에는 커다란 카메라가 안정적으로 들려있었었다.
카메라 바디로 쏙 가려지는 진의 작은 얼굴과 훈훈함을 더하는 니트 패션, 그리고 예쁘게 귀 뒤로 꽂은 헤어스타일. 사진 한 장만으로 청춘드라마 한 편 뚝딱 만들 법한 첫사랑 이미지가 심쿵을 자아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오는 4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회차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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