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경규가 ‘냄비받침’의 장수를 보장했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경규는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갈 것 같냐”는 질문에 “향후 10년을 보장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으로 노후를 먹고 살겠다. 다른 사람 다 떨어져 나가도 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자신이 직접 선정한 주제와 각양각색 관심사, 취미,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냄비받침’ MC 이경규는 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주요 대선 후보를 만나 펼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출간한다. ‘냄비받침’은 6월 6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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