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제니,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용실을 연 그녀가 무려 1000만 달러, 우리 돈 112억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제니는 자신의 치욕스러운 과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별한 미용실을 열었습니다. 바로 비만 여성을 위한 미용실인데요.
미용실에 갔던 제니는 머리도 다 하지 못한 채 쫓겨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게에 못 이겨 미용실 의자가 부서지고 만 겁니다. 25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버티지 못한 거죠.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미용실을 열고 싶었어요. 이런 경험이 있는 여자가 나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죠.”
미용실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비대한 몸 때문에 미용실 찾기를 두려워했던 여성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죠.
영업 비결은 바로 의자. 이곳 의자는 체중을 400kg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하네요.
아픈 기억에서 시작된 사업 아이디어, 제니는 사업 성공을 통해 부와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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