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시안이가 누나들을 위해 붕어빵 배려를 하며 이동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시안이가 아빠 이동국과 시축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안이와 아빠 이동국이 연습하는 동안 누나들인 수아와 설아는 붕어빵을 사러 갔다. 그러나 배가 고픈 누나들은 붕어빵의 꼬리를 먹어 버리고 몸통만 담아 가져왔다.
이에 이동국은 작아진 붕어빵을 누가 먹겠느냐고 물었고 이때 누나들을 배려한 시안이가 “시안이가 먹을게요”라고 말했다. 누나들을 배려하는 시안이의 착한 마음에 이동국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