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차승원이 끝내 시력을 잃었다.
11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선 살에 맞은 우마왕(차승원)이 깨어났다.
손오공(이승기)의 음성에 그는 “왜 죽자마자 똘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건가. 재수 없게”라며 한탄했다.
눈을 뜬 그는 안절부절 못하는 손오공에 “나 마왕이 돌아온다고 했잖아”라며 애써 말했다.
그는 “99발을 견뎌낸 건가”라고 말하나 그가 맞은 건 48발이 전부. 손오공은 “더 맞으면 부서져버리겠더라고”라고 말했다.
그런데 후유증이 있었다. 우마왕은 시력을 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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