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한상진 거짓말에 충격 “총 맞아도 싸!”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왕빛나가 뒤늦게 밝혀진 진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인형의 집’이 방송됐다. 

분노에 사로잡힌 경혜(왕빛나)가 명환(한상진)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가운데 영숙(최명길)이 수습에 나섰다. 

영숙은 또 5년 전 사고에 대해 피해자가 현재까지 살아있다며 “더 이상 장명환에게 괴롭힘 당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려고 갔었어요”라고 감춰진 진실을 전했다. 

영숙은 “이런 일이 나기 전에 막았어야 했는데. 내 탓이에요”라고 자책했다. 

경혜는 명환의 거짓말에 놀아났음을 알고 분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