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금희가 ‘집사부일체’에 떴다.
이선희 특집으로 꾸며진 3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이금희가 깜짝 출연했다. 이금희는 이선희의 절친이다.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진행능력을 뽐내는 이금희에 이선희는 “사부님이 조용하셔서 우리가 에너지를 비축 중이었다”라며 반색했다.
이에 이금희는 “내가 35%까지 올리겠다”라는 발언으로 제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절친 이선희의 과거에 대해서도 전했다. 과거 이선희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에게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는 것.
이선희는 “마이클 잭슨의 부모님이 아시아에서 가수를 뽑아서 잭슨 파이브를 구생했다. 그분에게 선택을 받았는데 두려워서 거절했다”라고 상세한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