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친구들이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
6일 방영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딸의 선물을 사기 위한 미국 아빠들의 남대문시장 쇼핑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3인방은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 여행계획 회의에서부터 브라이언은 “남대문시장에는 정말 모든 게 있대. 음식, 쇼핑, 사람들 다 있어서 가고 싶어.”라고 말해 남대문시장에 가고 싶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친구들이 남대문시장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딸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였는데. 브라이언과 로버트는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로 한국에서도 하루에 다섯 번씩 영상통화를 할 정도로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 과연 폭염을 뚫고 딸 바보 아빠들이 선택한 딸의 선물은 무엇일까. 기대가 집중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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