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이 글로벌 팬들을 뜨겁게 했다.
갓세븐(GOT7)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Bitec Bangna Hall 98-99에서 팬미팅 ‘2018 GOT7 NESTIVAL’을 개최했다. 히트곡 퍼레이드르 비롯해 태국 노래를 커버하며 현지 팬들의 반응을 키웠다.
갓세븐은 2017년 처음4개 도시, 5회 공연으로 태국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 가수 최초의 팬미팅 투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GOT7은 K팝 대표 아이돌 위상을 증명했다. 전 세계 17개 도시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태국 팬미팅에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부도칸 공연을 시작했다. 내년으로 공연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갓세븐은 2019년 1월 5일과 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GOT7 ♥ I GOT7 5TH FAN MEETING 축구왕을 꿈꾸며-날아라 갓세븐’을 열고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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