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4인 체제로 컴백을 예고했다.
28일 밴드 엔플라잉 측은 옥탑을 배경으로 신곡 포스터를 촬영했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둑한 하늘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엔플라잉은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를 진행 중이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옥탑방’으로 내년 활동을 시작한다.
엔플라잉은 최근 멤버 권광진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권광진은 팬과 열애를 인정하며 그룹에서 떠날 것을 약속한 것. 이로써 멤버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4인조 엔플라잉을 이끈다.
4인조가 된 엔플라잉의 신곡 ‘옥탑방’은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옥탑방을 소재로 연인과의 이별 후 아련했던 둘 만의 추억을 녹여낸다고.
엔플라잉은 2019년 1월 2일 ‘옥탑방’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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