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소연이 촬영 고충을 밝혔다.
이소연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한 새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소연은 “원래 익스트림(스포츠)을 즐긴다. (촬영을)정말 열심히 했다. 근육통이 일주일 정도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재희를 야구 방망이로 때리는 신이 있다. 내 다리를 쳐봤는데 너무 아프더라. 재희는 괜찮다고 했는데, 그 신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소연은 극중 심청이로 분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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