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언더 나인틴’ 전도염이 3차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언더 나인틴’에서는 MC 김소현이 등장해 3차 순위 발표식을 가졌다.
셔플 미션에서 페이크러브팀·내꺼하자팀·으르렁팀이 우승한 가운데, 3차 순위 발표식 1위는 전도염이 거머쥐었다. 전도염은 “노력하고 성장하는 전도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정진성이었다. 정진성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데뷔 멤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위는 신예찬이 올랐다.
25위까지는 생존하는 이번 순위에서, 마지막 25위에 오른 예비돌은 전찬빈이었다.
전찬빈은 “온라인 투표 때 33위로 낮은 등수였는데, 25위까지 이렇게 끌어올려주신 서포터즈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4차 미션인 ‘디렉터 콜라보 미션’이 시작됐다. 이번 미션은 전체 순위로 집계되며 총 6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파이널 무대에는 최종 19위까지 오르게 된다.
예비돌들은 “파이널까지 가고 싶다”, “꼭 살아남고 싶다”, “1위 하고 싶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과연 파이널 무대로 갈 예비돌들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운데 ‘디렉터 콜라보 미션’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다이나믹 듀오와 랩팀 멤버들은 수준급 랩을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언더 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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