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구하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봄이 온 느낌이 충만하며, 구하라만의 상큼한 매력이 담겼다. 구하라는 클래식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팬들도 예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셀카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네티즌은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냐”고 답했다. 이후에도 구하라와 네티즌의 설전은 계속됐고, 논란이 되자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구하라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라며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심경글을 다시 게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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