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호구의 연애’가 ‘뉴트로 예능’을 선보였다.
사랑을 강요하는 부담스러운 연애가 아닌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나도 모르게 달달해지는 현실 연애 같은 진실성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이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실제 대학 시절 MT를 떠올리게 하는 ‘짝피구’ 경기와 같은 버라이어티한 게임은 물론이고 커플 사진 찍기, 열기구 탑승하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함께 귀가하는 상대 회원을 선택할 수 있는 이별의 시간에서는 동호회원들의 러브라인이 엉키기 시작하며 두 번째 제주도 여행을 더욱 기대케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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