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영상 편집, 대표님 권유로…독학으로 공부”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베리베리 민찬이 뜻밖의 재능을 공개했다. 

민찬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베리베리’ 쇼케이스에서 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민찬은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됐던 건, 대표님이 과제를 내주셨기 때문”이라며 “멤버들 모두 참여했다. 일상에 관한 영상을 편집해서 제출했다. 그중에 제가 제일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 편집을 도맡아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민찬은 “인터넷을 통해 배워가면서 진행했다. 독학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공백기 동안에는 영상을 따로 제작하지는 않았다. 활동을 진행하면서는 많은 영상들로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편집하고 있는 DIY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될 계획이다”고 자신했다.

베리베리는 베리어블로 오늘 컴백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