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휘재의 과거 시구가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문정원이 서언, 서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9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어느 밤”이라는 글과 함께 서언, 서준과 각각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준이와 문정원은 기분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서언이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문정원도 입술을 내밀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최민환은 아들을 안고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19시즌 KBO리그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목이 심하게 꺾이며 논란이 됐다.
그러면서 2014년 이휘재가 서준이는 업고 서언이는 안은 채 시구를 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당시 이휘재는 팔만 이용해 시구를 했고, 두 아이는 모두 안전했다.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준 이휘재는 최민환과 비교의 대상이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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