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이비복스 김이지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껌딱지 송리유니. 오늘은 내가 가고픈 데만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이지는 사랑스러운 딸과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차려 입은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해체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나 지난 2010년 종영한 KBS JOY ‘미녀들의 1박 2일 시즌3’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김이지의 마지막 방송 출연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한 tvN ‘택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이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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