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김수환이 제이알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제이알이엔티는 이같이 밝히며 “친근한 외모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역할마다 생명력을 불어넣는 김수환 배우가 보다 폭넓은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펼쳐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수환은 지난 2003년 영화 ‘아직은 아니다’로 데뷔, SBS ‘리턴’, 영화 ‘런닝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펼쳤다. 최근 tvN ‘머니게임’에서 국회의원 배진수(손종학 분)의 보좌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환은 올 상반기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방송에 이어 영화 ‘카운트'(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수환이 합류한 제이알이엔티에는 남상미, 김경남 등이 속해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제이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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