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드림캡쳐가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그룹 드림캡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는 20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다미는 “7명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오랜만의 완전체에 기뻐했다. 중국 멤버 한동은 이미 적응을 완벽하게 한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동이가 한국말 줄은 것 같다고 걱정했는데, 잘하고 있다. 또 샵 쌤들이랑 처음 만나서 어색할 것 같다고 그러더니 춤도 추고 그랬다”며 한동의 빠른 적응력에 감탄했다.
멤버들의 말을 듣던 한동은 “제가 성장한 거”라며 귀엽게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1월 7일 밤 10시(한국시각)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YSTOPIA: SEVEN SPIRITS’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7인조 완전체’ 모습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전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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