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지훈이 모델 도회지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들은 이미 결별한 사이로 밝혀졌다.
이지훈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근 결별했다. 지인 소개로 알게 되어 친해지면서 호감을 갖고 만났지만, 서로 일정이 바빠지면서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훈이 CF, 쇼핑몰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도회지와 두 달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훈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도회지와 서울 모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그 증거로 ‘럽스타그램’을 제시했다.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임이 밝혀지면서 뒤늦은 열애설로 매듭이 지어졌다.
이지훈은 ‘학교 2013’으로 데뷔, ‘최고다 이순신’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언니는 살아있다’에 설기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도회지는 ‘얼짱시대’로 주목을 받은 모델. ‘싱가폴 김태희’로 유명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도회지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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