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프랑스 남부의 앙티브에서 촬영한 박신혜의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박신혜는 정갈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깊이 있는 음영 메이크업, 그리고 성숙미 넘치는 의상을 선택했다.
아역 배우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미 넘치고 성숙한 모습의 화보가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스태프들이 수건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박신혜는 그 동안의 연기 내공을 보여주듯 다양한 표정과 그윽한 눈빛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프랑스 앙티브의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박신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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