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나르샤 남편 황태경의 단장시간에 MC들이 깜짝 놀랐다.
20일 SBS ‘백년손님’에선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장모인 방원자 여사와 함께 처갓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처가살이 두 번째 날 황태경은 아침에 일어나 먼저 미스트를 뿌렸다. 이어 자신의 화장품 가방을 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먼저 수염을 정리한 그는 토너와 세럼, 로션, 수분크림, 비비크림까지 5단계의 스킨케어 단계를 거쳤다.
그 모습에 MC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 나르샤는 “오히려 제가 준비하는 시간이 짧다”고 털어놨다. 이어 머리손질까지 끝내고 장장 40분 만에 단장을 마쳤다.
이에 황태경은 “집에서는 몇 단계가 더 있다. 간추려서 한 건데 길었나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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