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강다니엘의 매력이 폭발했다.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오늘(1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 낚시를 즐기기로 했다.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낚시줄이 모두 엉킨 것. 강다니엘은 “도와달라”고 애교를 피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로꼬를 도와 물고기 잡기에 성공했다. 낚시줄을 끌어 올려 물고기를 잡은 것. 강다니엘은 “로꼬 덕분이다”고 즐거워했다.
강다니엘은 진돗개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진돗개는 도망갔고, 강다니엘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다니엘은 상의 탈의는 물론, 코 세척하는 과정까지 공개했다. 해맑은 웃음으로 형들은 물론, 여심까지 공략했다.
강다니엘은 생 베이컨 먹방까지 선사,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요리 실력으로도 큰 주목을 받게 됐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불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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