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뚠뚠이 운동 시작. 첫 수업”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풀장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듣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장비까지 모두 갖춘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무거운 장비를 장착한 모습부터 강사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 물에 익숙해지는 모습까지 진지한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2일, 구혜선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평소와는 달리 붓기 있는 얼굴로 등장해 임신설, 성형설 등에 휩싸였다.
이에 구혜선은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 10kg”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히며 직접 소문을 부인한 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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