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준호는 오는 10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THE SPECIAL DAY [잊을 수 없는 날]’을 개최한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여는 단독 팬미팅.
소속사 관계자는 “준호는 지난 19일 오후 8시 예스24티켓에서 실시한 티켓 예매를 통해 총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준호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특별한 공연이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준호는 체크 재킷을 걸치고 가을 분위기를 표현하며, 팬들의 관심을 부추겼다.
준호가 속한 그룹 2PM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전시회를 열고 자축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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