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천정명이 윤은혜의 옛 상처를 보듬었다.
7일 MBN ‘설렘주의보’ 3회가 방송됐다. 유정(윤은혜)이 촬영 중 병원신세를 진 가운데 우현(천정명)이 그녀를 치료했다.
그런데 긁힌 상처 아래로 오래된 화상 자국이 남아있었다. 우현이 “이만하길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말하면 유정은 “난 주로 알콩달콩이라 다칠 일이 거의 없는데”라고 애써 말했다.
우현은 또 유정에 관련된 루머를 신경쓰지 않는다며 그에게 신뢰를 줬다. 사실이 아닌 건 곧 밝혀질 거라며 위로도 했다.
이어 우현이 화상 자국에 대해 물으면 유정은 힘겹게 어릴 적 화재사고를 입에 올렸다. 유정은 끝내 눈물을 터뜨렸고, 우현은 조용히 그녀를 위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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