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키는 오는 26일 일본 첫 솔로 앨범 ‘Hologram’(홀로그램)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늘(21일)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Hologram’을 비롯해 유명 록 밴드 L’Arc~en~Ciel(라르크 앙 시엘)의 TETSUYA(테츠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POWER’(파워), ‘센 척 안 해’의 일본어 버전인 ‘群青の夜 (One of Those Nights)’(군조노 요루/군청의 밤)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또한 키는 일본 솔로 데뷔를 기념해 오는 22일 고베 월드 기념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브 이벤트 ‘KEY LAND’(키 랜드)를 개최, 풍성한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키는 지난 11월 발매한 한국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 ‘서울메이트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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