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최근 한 대기업에서 동기부여 강연을 펼쳤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새해를 맞이해 많은 사람이 자신의 관상이나 사주를 가지고 재미삼아 점을 본다”며 “하지만 재미삼아 보는 점이나 1년 운세도 ‘나쁘다’ ‘좋지 않다’라는 말을 들으면, 그때부터 기분은 왠지 찜찜해지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그러한 점이나 운세는 말 그대로 인생에 대한 맵으로 권영찬 교수가 “그렇게 될 확률이 있다. 또는 높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라며 “그렇다면 그러한 운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서 화가 복이 될 수도 있고 복이 화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마음 먹기에 따라 화가 들어와도 전화위복으로 바꾼다는 긍정적인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나는 무엇을 하든지 잘될 팔자야!라고 생각하고 될 때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면 된다”며 “실패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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