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황후의 품격’ 스테파니 리가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복합 쇼핑몰 실장 오헬로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방송분에서는 태후(신은경)에게 “우리 언니가 황실 북이야? 우리 언니 건드리지 마, 목숨 갖고 장난치지 말라구”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윤(오승윤)에게는 심쿵 애교를 부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