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회기동 닭요릿집이 가건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3일 SBS ‘골목식당’이 방송됐다. 백종원이 지적한 회기동 닭요릿집의 문제점은 바로 낡은 주방이다.
이에 닭요릿집 사장은 주방을 수리하려고 하나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임대 전부터 주방이 가건물이었던 것.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한 가운데 닭요릿집 사장은 “내부구조를 바꾸려고 했는데 불가능하더라”며 가게 이전 계획을 전했다.
닭요릿집 사장에게 가게를 물려준 어머니는 “내가 걱정하는 게 아들이 애만 셋이다. 가게 옮겼는데 장사가 안 되면 어떻게 하나”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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