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명수가 ‘고등농부’ 한태웅 군의 프로의식에 놀랐다.
15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선 박명수는 태웅 군과 함께 밭일에 나섰다.
고된 농사일에 박명수는 “호랑이 피하려다 사자 만났다”라며 한탄했다. 반대로 한태웅은 물을 만난 듯 능숙한 솜씨로 로터리를 치는 모습.
박명수가 “물질할 걸”이란 후회를 쏟아내며 두둑을 쌓으면 태웅 군은 보수도 직접 했다. 태웅 군은 “내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프로의식을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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