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수상한 장모’ 박진우가 김혜선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제니 한(신다은)이 무대에서 총을 맞고 쓰러지자, 오은석(박진우)은 제니 한(신다은)에게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되는 수상한 남성을 발견해 뒤쫓았고 곧이어 왕수진(김혜선)과 만났다.
오은석은 “수상한 사람을 봤다”고 말했지만 왕수진은 “여긴 스태프실이다. 수상한 사람이 있을 리가 없다. 이제 그만 돌아가달라”며 맞섰다.
오은석은 왕수진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되돌아봤지만 이내 자리를 떠났다.
왕수진은 오은석이 돌아가자 뒤에 숨어있던 남성에게 다가가 “이따 나가라”고 말하며 수상한 면모를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SBS ‘수상한 장모’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