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송준근이 양상국과 투닥거린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국제 정세를 풍자하는 코너 ‘국제유치원’이 꾸며진다.
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등장하는 양상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크레파스와 그림을 활용해 풍자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스피드 퀴즈’에서 미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재미있게 해석할 계획이다. 여기서 송준근과 양상국은 사과와 얽힌 에피소드로 티격거린다. 과연 송준근이 양상국에게 사과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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