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아직 방귀, 트림을 안 텄다”라고 고백했다.
제이쓴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이맘때쯤 되면 생리 현상을 트는 부부들이 많은데 두 사람은 어떠냐”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이같이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에 골인한 3년 차 부부. 그러나 제이쓴은 “(홍현희 씨는)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부왁 소리가 나더라. 날 부르는 건 줄 알았다” “가끔 종이 찢듯이 찌이이익 소리가 난다”며 끊임없이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홍현희 역시 “내가 장이 좋다. 그건 나도 못 막는다”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제이쓴은 홍현희의 얼굴을 던지는 개인기에 “돈 버는 모습 보니 짠하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아내 디스를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대한외국인’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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