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F9가 회사원으로 변신해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그려낸다.
17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9일부터 SF9 ‘THE FANTASY’ 프로젝트 ‘셒구상사 (SF9 SANGSA)’를 첫 공개한다. ‘셒구상사’는 SF9의 매력과 개성을 그대로 살린, 대본과 리얼리티가 결합된 프로젝트다”고 밝혔다.
‘솊구상사’는 직장인이 된 SF9가 이상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벌이는 오피스 라이프 스토리로 아홉 멤버 중 회장님 아들인 ‘후계자 X’를 찾아내는 내용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러 겹의 서류철 위로 SF9 멤버들의 각양각색 회사 사원증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부장, 과장, 대리, 사원, 인턴 등 각자 다른 직급으로 나눠진다.
‘셒구상사’는 오는 19일 SF9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 VLIVE 채널, FNC 네이버 TV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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