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지저스’의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31일 ‘지저스’ 측은 “간미연이 출연하는 1월 8회차 공연 모두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저스’는 신약성서 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경쾌한 현대 곡과 춤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간미연은 극 중 바리새인, 간음하는 여인, 아브라함, 양 등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지저스’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원패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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