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언니에게 이렇게 의미있는 선물해줘서 정말고맙다개 도담언니오빠들♡ -뽕숙- 부끄럽개… 고만찍개 언니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소담이 반려견과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활짝 미소를 지은 그는 반려견과 얼굴을 맞추며 애정을 발산했고 언제나처럼 예쁜 비주얼을 뽐냈다.
박소담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모자에도 강아지 로고가 박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즐거운 하루” “너무 예쁘다” “봉숙이 오랜만”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소담은 오는 6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