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예은이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신예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 길이 멀고 타고난게없고 어려움 투성이지만 그래도 재밌다 발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하늘하늘한 발레복을 입고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발레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68cm 42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하며 올곧은 라인까지 뽐냈다.
자신의 성장사 기록을 위해 사진을 남긴 신예은은 “발린이 화이팅. 멍도 생김”이라며 열정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대리만족해요” “진짜 예뻐요” “옌레리나 파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신예은은 현재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 tvN ‘유미의 세포들2’ 다은 역으로 캐스팅 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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