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박해미, 남보라 임신의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해미가 남보라의 임신을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보라(남보라)는 성희(박해미)를 앞에 두고 입덧을 했다. 

이에 성희가 “너 혹시?”라며 임신을 의심하자 보라는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대갑(고인범)을 신경 쓰느라 속이 좋지 않다는 것. 

이에 성희가 “왜 아니겠어. 너 같은 효녀가”라고 말하자 보라는 “그런 말 마세요. 저 효녀 아니에요”라며 화를 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