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리다는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진료소를 여는데요.
바로 여깁니다. 이 숲 속 작은 오두막의 정체가 뭘까요? ‘쾌적한 집’이라는 이름의 이 오두막에서는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리다는 특별한 방법으로 진료소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주죠.
리다가 1시간에 약 10만 원을 받고 해주는 일은 함께 잠을 자는 것. 그녀는 이것이 치료의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상담을 하며 환자가 편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잠이 듭니다.
물론, 리다와 나눈 얘기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집니다.
남자만 있냐고요. 아닙니다. 고객 중에는 여자도 있어요. 의외로 여성들도 리다의 오두막을 찾아 안정을 취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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