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무열이 충격의 죽음을 맞이했다.
7일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서는 노진평(김무열)이 살해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노진평은 특수3부에 들어가겠다며 “거기서 해야 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필한테 창준이형 죽이라고 시킨 놈, 조영국 아니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우제문은 “그거 파려고 특수부에 들어가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그는 “끝까지 한번 해보려구요. 제가 아니면 누가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우제문은 “다치지 말고”라고 그를 염려했다. 그러나 노진평은 살인배후를 알아냈다며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특수3부 사람들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누군가 그를 차로 치었고 결국 노진평은 살해당하는 운명을 맞았다.
우제문은 노진평을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쁜녀석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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