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한 설 인사…문가영 “기쁜 일 가득한 2018년 되세요”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문가영이 해사한 미소로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문가영은 오늘(15일) 자신의 소속사 SM C&C를 통해 설 인사를 했다. 그는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저 문가영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덕담을 했다.

또한 문가영은 “조만간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도 인사드릴 것”이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문가영은 오는 3월 12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한창이다. ‘위대한 유혹자’. 여기서 문가영은 세젤예 셀럽 최수지 역을 맡아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