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지환이 부상을 당한 김옥빈에게 죽지 말라고 말했다.
22일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선 국한주를 대통령으로 만들려 하는 ‘천인교회’와 그들을 저지하려는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의 목숨을 건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해고노동자들을 희생시키려는 음모를 알게 된 재인과 김단은 건물에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상황실을 접수한 김단은 재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재인은 “너 목소리가 왜 그래”라고 물었다.
그녀는 “다쳤어요”라며 차에 치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피를 조금 토하기는 했는데 움직이는데는 이상 없으니까 걱정마라”고 말했다. 이에 재인은 그녀에게 이번 일에서 빠지라고 요구했다. 이에 그녀는 “그렇게는 못해요. 내가 선택한 길이에요. 내가 마무리해야 되요”라고 말했다. 이에 재인은 “대신 죽지마라”고 김단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작은 신의 아이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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