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유치원 선생님과 셰프로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1일 네이버 V앱에서는 동방신기 라이브 ‘Ep 02. 첫 출근 지난 밤 꿈과 달랐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면접을 본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현석 셰프는 최강창민의 음식을 맛보고 “요리 문외한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최현석은 “내일 출근하면 된다. 여기 셰프들이랑 똑같이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최강창민은 최현석 셰프의 SNS을 검색하며 첫 출근을 준비했다.
유노윤호는 ‘상어송’에 맞춰 율동을 준비했다. 유노윤호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율동을 맞추며 웃음을 안기기도. 또한 구연동화까지 준비하며 열혈 선생님의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첫 출근을 하게 된 두 사람. 유노윤호는 이동 중인 차안에서도 동요를 연습하며 성실한 보습을 보이기도. 유노윤호의 준비성에 선생님들 역시 놀랐다.
유노윤호는 선생님들 앞에 “부족한 게 많아서 민폐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아이들이 즐거울 수 있게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인사했다.
‘비타민 윤호’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유노윤호. 아이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머리띠까지 착용하며 차량 운행을 위해 길을 나섰다.
최강창민 역시 첫 출근을 했다. 이미 출근해 열일 중인 셰프들. 최강창민은 바쁜 주방의 모습에 놀랐다. 특히 최현석이 주의하라고 알려준 헤드 셰프의 모습에 긴장했다.
옷을 갈아입은 멋진 옷에 좋아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주방에 투입된 최강창민은 긴장한 모습으로 주방 일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한 두 사람. 유치원 선생님, 셰프로 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3부에 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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